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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방콕 자유, 배낭여행 현지인이 추천하는 매력적인 핫스폿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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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으로 떠나자. 자유여행, 배낭여행, 패키지여행 현지인이 추천하는 핫스폿 

 

 

 

국제선 노선 중에 가장 많은 항공편이 취항한 도시는 바로 태국 방콕(Bangkok)이다. 현재 PCR 검사 등도 매우 완화되어 여행이나 방문하기 딱 좋아질 때라지만 2022년 상반기 태국에서 대마가 합법화되어 많은 방문객과 여행자에게 이슈가 되었다. 이제 태국은 일반 가정에서도 대마 재배가 가능하고 또 대마를 활용한 음식과 소스들도 많이 개발되어 실제 쓰이고 있다. 그래서 여행자나 방문자는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다녀야 하며, 참고로 한국은 대마 혹은 대마초 관련 소지 및 재배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바란다.
동남아 여행을 생각하면 단연 맨 처음으로 태국을 떠올리게 되는 일이 많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태국 방콕과 푸껫 또한  방문자나 여행객들이 확 줄어 관광사업 등에 큰 타격을 받았다. 이제 조금씩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많은 부분에서 더딘 회복을 보인다. 실제 방콕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글로 여행이나 방문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팁을 드리고자 한다.

 

참고로 태국의 최대 휴양 도시인 푸껫에 대한 정보도 아래 있으니 여행을 계획하거나 정보를 찾기를 원한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2022.07.27 - [해외여행] - 태국 푸껫 여행 음식 똠양꿍, 팟타이, 망고, 두리안 쇼핑 빠통, 정실론

 

태국 푸껫 여행 음식 똠양꿍, 팟타이, 망고, 두리안 쇼핑 빠통, 정실론

태국 푸껫을 가자. 여행 음식 똠 양 꿍, 팟타이, 망고, 두리안 쇼핑 빠통, 정실론 태국의 매력적인 도시를 꼽자면 방콕과 푸껫을 생각할 수 있다. 필자는 코로나19 이후 태국 방콕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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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왕들과 서민들이 사랑한 도시인 태국 방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태국 왕궁 그랜드 팰리스


태국 방콕의 TOP10  매력적인 핫스폿


1. 태국 방콕 사람들
태국 사람들은 태국 사람들은 태생이 대부분 낙천적인 성격이다. 기후의 영향도 있겠지만 몸에 밴 종교 생활 덕분에 태국 사람들은 항상 얼굴에 미소와 온화함이 넘친다.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태국 사람들의 친절한 미소는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자나 초행자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2. 태국과 방콕 요리
방콕 여행의 핵심 중의 하나는 다양한 태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태국은 왕부터 서민까지 같은 메뉴를 즐기기 때문에 더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고기와 해산물, 향신료, 각종 채소들로 똠양꿍, 팟타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 요리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3. 방콕에 왔다면 왕궁 투어
오랫동안 방콕의 상징이었던 왕궁이 있다. 방콕에 왔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 중 하나이다. 태국의 왕궁을 방문함으로써 태국 왕조의 위대함과 화려함도 느낄 수 있다.

4. 방콕 차이나타운
세계 곳곳에 차이나타운이 있듯이 방콕도 현지인들이 중심이 되는 차이나타운이 있다. 화려한 골목이나 볼거리는 아니지만, 상점 위주로 꾸려진 차이나타운만이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5. 카오산 로드
한국 예능이나 맛집 소개에도 종종 나오는 방콕 카오산 로드가 있다. 카오산 로즈는 세계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여행자들과 태국의 젊은 사람들이 모여 특별하고 특유의 문화가 형성이 되었다.


6. 태국 방콕에서 즐기는 태국 마사지
태국 마사지는 방콕을 여행하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아이템이다. 방콕의 무덥고 습한 방콕 날씨에서 휴식과 힐링이 필요하다면 단연 태국 마사지를 추천한다. 고급 마사지 샵부터 노상에서 즐기는 저렴한 태국 마사지도 있으니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맞추어 즐기길 바란다.


7. 짜오프라야강 즐기기
한국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태국 방콕에는 짜오프라야강이 있다. 강줄기를 따라 고급 호텔들이 즐비해 있으며 낮과 밤에 크루즈를 타고 즐길 수 있으니 한 번쯤은 꼭 방콕에서 야경 등 경험해 볼 필수 여행 아이템이다.


8. 오래된 사원이자 가장 큰 왓 포 사원
사원 문화가 생소한 사람도 있겠지만 태국 방콕에는 가장 큰 사원이자 오래된 사원인 왓포 사원이 있다. 와불상으로 유명하며 태국 최초의 대학이 설립된 곳이다. 마사지의 발상지가 된 곳이고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9. 방콕 나이트 문화
방콕의 밤은 화려한 야경과 클럽, 와인바, 펍 등 다양한 술 문화가 존재한다. 한 번쯤은 꼭 밤에 나가서 여행하길 추천한다.


10. 주말 시장인 짜뚜짝
세계 최대의 주말 시장이며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꼭 방문하여 쇼핑을 즐기는 것도 여행이 주는 행복감이다.

 

방콕 시내


그럼 이제부터 방콕을 지역별로 나누어 설명하겠다. 방콕 여행의 시작이 되는 곳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바로 수쿰윗이다. 여기는 스페셜하게 볼거리와 유적지 등 역사 장소는 없지만 즐비하고 고층의 비싼 아파트가 눈에 띈다. 여기는 고급스러운 스폿도 있지만 환락가인 나는지와 쏘아 카우보이도 있다. 쇼핑이나 상류 사회의 문화를 알 수 있고 환락의 밤도 존재한다. 여기에 볼만한 곳은 벤 자 끼디 공원, 반 깜 티에는 박물관, 벤짜씨리 공원, 태국 디자인 센터, 쏘아 11이 있다.

 

두 번째 소개할 지역은 시암, 칫롬, 펀칫이다. 시암 파라곤, 시암 디스커버리, 시암 센터 등 최고급 쇼핑몰과 상이한 쇼핑몰들이 있다. 여기는 방콕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부분들을 느낄 수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패션 쇼핑의 아이콘인 시암 센터&디스커버리, 방콕 아트 앤드 컬처, 짐 톰슨의 집, 시암 파라곤, 시암 스퀘어를 볼 수 있다.

세 번째 소개할 지역은 쏠림과 싸톤이다. 방콕의 상업지구라고 불리며 주요 은행과 금융의 핵심 허브들이 모여 있다. 또한 현대식 건물과 분위기가 강하다. 여기는 또 밤이 되면 최고의 환락가로 변모한다. 여기서 볼 것은 아시아티카, 룸피니 공원, 천장형인 시로코, 사 톤 선착장 등이 있다.

네 번째는 올드시티이다. 여기는 쇼핑몰, 백화점 같은 화려함은 없다. 하지만 방콕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장소와 세계 배낭 여행객의 성지가 있다. 왕궁과 왓 프라깨우 국립 박물관, 카오산 로드 등이 있다.

지금까지 태국 방콕에 대해 알아보았다. 태국이란 나라는 보면 볼수록 매우 매력적인 나라이다. 이제 서서히 자유여행 및 배낭여행, 더 나아가서는 패키지여행이 계속 늘어나고 활성화되고 있으니 꼭 휴가를 가져서 매력적인 핫스폿인 방콕을 경험해 보길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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