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자재, 다이어트와 살 빼기에 좋은 음식과 식자재, 약이 되는 음식, 좋은 식자재 고르는 방법과 꿀팁
많은 현대인이 크고 작은 병을 가지고 산다. 병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병을 인지하고 병원에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병원에 다니면서 병을 고쳐서 나오면 좋지만, 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다. 병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법, 식습관을 바꾸는 방법, 좋은 식자재를 섭취하는 법 등이 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좋은 식재료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고르는 법, 손질 및 보관하는 법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두부
어른들이 좋아하는 듯하면서도 싫어하는 식품이 두부이다. 일부 사람들은 먹기는 쉬우나 물컹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 두부는 뼈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풍부한 단백질로 인해 치즈 대용으로도 쓰인다. 단백질 소화 흡수율이 90퍼센트가 넘어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식자재 중 하나이며 성인에게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살을 빼기 위한 대용 식품이다. 치즈에 비교해서는 지방 함량이 적고 포화지방도 거의 없어 약이 되는 음식이다. 두부에는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두부는 농성분이 주된 성분이며 콩의 사포닌 성분이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여 장을 더욱 깨끗하게 만든다.
두부를 고르는 방법은 표면이 미끈하고 특히 모서리 부분이 부서지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두부를 보관하고 있는 간수가 차고 깨끗한지 확인해야 하며 냄새 또한 잡내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두부는 물기를 빼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냉장고에서는 3일 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달걀(계란)
달걀은 많이 요리에 쓰이는 식자재며, 특히 삶아서 흰자만 먹으면 다이어트나 살 빼기에 매우 좋은 완제품이다. 몸에 좋은 성분의 단백질과 인, 칼슘, 철분, 비타민, 엽산 등이 매우 풍부하다. 눈의 망막을 보호 시력을 회복시키며, 뇌의 기능을 향상한다. 기억 향상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추천하는 식자재다. 달걀은 껍질이 두껍고 무게감이 있는 것이 좋은 달걀이다. 달걀은 일반 가정에서는 3주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다.
호두, 잣, 아몬드 등 건과류
몸을 정상화하는데 꼭 필수적이 식자재며 완성된 음식이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탁월하다. 몸에 약이 되는 건과류이며, 다이어트를 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건과류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지방이 풍부해 빨리 상하는 것이 단점이다. 보관할 때는 공기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하며 고온 다습한 환경도 피해야 한다. 장기 보관하려면 냉동실에 넣어두는 방법을 추천한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요새 들어 주목받는 식자재며,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사람, 병으로 인해 몸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브로콜리는 비타민이 레몬보다 많으며 채소 중에서는 철분 성분이 가장 높다. 비타민의 함량이 높아 감기 등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삶아 먹으면 매일 섭취하기 좋은 식자재다. 시장에 가면 어떤 브로콜리를 고를까 고민이 클 것이다. 일반적으로 짙은 녹색이며 정 중앙 부분이 부풀어 있는 브로콜리가 좋은 브로콜리이다. 그리고 기둥의 잘린 면이 매끈한 것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브로콜리는 잘 썰어서 소금물에 약 1분 가까이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전문가들은 더 많은 영양소 섭취를 위하여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한다.
미역
아기를 출산한 임산부들이 즐겨 찾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약이 되며, 특히 다이어트와 살 빼기에 효과가 크다. 미역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염분을 소금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칼슘도 풍부하여 임산부와 성장기 아이들에게 매우 좋다. 미역을 먹는다는 것은 우유를 먹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오며 칼슘을 잘 섭취할 수 있다. 미역은 어두운 빛깔이 나야 신선한 것이며 특히 노란색이 나온다면 품질이 매우 떨어져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역은 선선하고 시원한데 보관해야 하며 특히 장기 보관해야 한다면 신문지 등에 싸서 보관하길 권해 드린다.
호박
호박의 섭취는 옛날부터 부기를 빼거나 몸에 나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을 도와준다. 정말 약이 되는 음식이다. 호박의 주성분은 당질이지만 비타민, 식이 섬유, 칼슘, 철, 미네랄 등 매우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장의 보호와 감기의 예방에 탁월하다. 이러한 좋은 성분으로 인해 아기를 가지고 있는 부모들이 이유식을 활용할 때 좋은 식자재다. 호박은 잘라보면 씨가 모여 있고 색이 진한 것이 좋다. 자르지 않고 선선한 곳에 그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혹시 자른다면 속을 파내어 비닐랩에 싸서 채소 칸이나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깻잎
깻잎은 비타민과 철분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도 매우 풍부하다. 철분의 함량은 시금치의 2배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철분이 부족할 수 있으니 깻잎을 식자재로 활용하며 요리하기를 추천한다. 깻잎은 향이 짙고 보기에 색깔이 진한 것이 좋다. 줄기의 선이 선명하면 더욱 좋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깻잎이 국내산이다. 금산 지역이 최대 생산 지역이며 여기는 농약을 하지 않으며 최대한 친환경 위주로 재배하니 참고할 만하다.
지금까지 몸에 약이 되고 살을 빼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완전식품 및 식자재에 대해 알아보았다. 물론 운동하며 규칙적인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좋은 식자재를 통해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꼭 건강한 식자재와 음식을 드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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