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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꿀팁

신체, 심장, 눈, 신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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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한다. 위액엔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 림프관으로 들어온 지방산과 글리세롤은 온몸으로 운반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것은 다시 지방으로 합성되어 피부 밑에 저장된다. 포도당과 아미노산은 모세 혈관으로 흡수되어 문맥을 통해 간으로 들어온다. 쓸개즙은 물에 안 녹는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장액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완전히 소화한다. 영양소는 작은창자의 융털에서 흡수된다. 큰창자는 물을 흡수한다. 물이 흡수된 음식물 찌꺼기는 굳어진다. 신장의 기능은 체액 조절, 노폐물 배설, 혈압 조절, 조혈 촉진, 대사 조절에 있다. 체액 조절은 우리 몸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여 체액이 산성이나 알칼리성이 되지 않도록 한다. 소화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제거한다. 혈액 또한 신장을 지나가면서 정화되고 여과되어 몸에 필요한 건 다시 혈액으로 쓰고 찌꺼기만 버린다. 혈압 조절에 필요한 성분을 분비하여 혈압을 조절한다. 신장이 나빠지면 혈압이 높아진다. 혈액을 만들어 내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적혈구 세포를 유지하여 빈혈을 예방한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비타민 디를 활성화 해서 우리 몸의 캄슘 섭취와 작용에 영향을 준다. 원료란 사구체에서 걸러진 혈액 찌꺼기와 물을 원료라고 한다. 하루에 약 150리터나 200리터가 생기는 원료는 세뇨관에서 모세 혈관으로 99퍼센트가 다시 흡수되고 1퍼센트만 오줌이 되어 밖으로 배출된다. 하루에 배출되는 오줌의 양은 약 1리터에서 1 되받아치기 반이고 초조하거나 근심이 있으면 양이 더 많아진다는 심방과 심실은 규칙적으로 오므라들었다 늘어났다 한다. 이때 이산화탄소가 많은 혈액을 받아들이고 이 혈액이 폐를 거치면서 다시 산소가 많아지면 온몸으로 내보낸다. 혈액 순환의 원동력은 심장의 수축 운동에 있으며 폐순환과 전신 순환의 두 경로가 있다. 폐순환은 혈액이 심장과 폐 사이만을 순환한다고 하여 소순환, 전신 순환은 혈액이 온몸을 순환한다고 하여 대순환이라고 한다. 사람을 포함한 척추동물의 혈관은 동맥, 정맥, 모세 혈관으로 되어 있다. 동맥은 심장의 박동에 의하여 밀려 나온 혈액이 흐르기 때문에 그 압력을 견디기 위해서 혈관 벽이 두껍고 튼튼하게 발달하여 있다. 이 벽에는 내장근이 많이 있어서 혈액이 흐르는 속도와 세기를 조절한다. 정맥은 몸의 각 부분에서 혈액을 모아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혈관 벽이 매우 얇고 근육도 조금밖에 없다. 내부에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판막이 군데군데 있다. 모세 혈관은 동맥과 정맥을 이으며 온몸에 그물처럼 퍼져 있다. 두께가 100분의 1밖에 안 된다.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고 세포로부터 이산화탄소와 필요 없어진 찌꺼기를 받아 나른다. 심장이 오므라들면서 혈액을 대동맥으로 밀어내면 대동맥은 심한 압박을 받아 늘어나는데 이때의 움직임을 맥박이라고 한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생산되며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있다. 헤모글로빈 때문에 혈액의 색깔이 붉은색으로 보인다. 100에서 150일 정도 산다. 백혈구는 핵이 있으나 모양이 일정하지 않다. 색이 없다. 적혈구보다 크며 수명은 짧은데 종류에 따라서 다르다. 혈소판은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생긴 세포 조작들을 별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핵이 없다. 혈장은 조금 노랗고 물과 비슷하기 때문에 형태가 없다. 영양분을 몸의 각 조직으로 나르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삼투압 유지 등의 역할을 한다. 눈은 가장 바깥층은 검은 동자라고 부르는 각막과 흰자위라고 부르는 공막이 있다. 가운데 층은 홍채, 맥락막, 모양체가 있다. 여기서 빛의 양을 조절하는 게 홍채이다. 밝을 때는 홍채가 넓어지고 눈동자가 작아진다.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수정체가 두꺼워진다. 어두울 때는 홍채가 좁아지고 눈동자가 커진다. 먼 곳을 볼 때는 수정체가 얇아진다. 눈썹은 이마에서 흘러내리는 물가나 땀이 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 눈물샘은 눈물이 나와 눈동자를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하며 눈을 깨끗이 해준다. 속눈썹은 먼지 등의 이물질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준다. 눈물주머니는 눈물샘에서 나온 눈물이 모인다. 귀의 구조와 소리를 듣게 되는 과장이다. 귓바퀴는 소리를 모은다. 외이도는 소리는 외이도를 거쳐 고막에 전달된다. 소리를 청소골로 전달한다. 청소골은 고막의 진동을 전해준다. 달팽이관은 소리가 달팽이관 속에 있는 청 세포에 전달된다. 청신경은 청 세포의 흥분이 청신경에 의해 대뇌에 전달됨으로써 소리를 듣게 된다. 혀의 표면에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미각 유두가 돋아 있고 여기에 미뢰가 있어서 단맛, 짠맛, 신맛, 쓴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큰 어금니는 맷돌처럼 음식물을 갈아 으깨어 준다. 작은 어금니는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망치 역할을 한다. 앞니는 음식물을 끊고 자르는 칼 역할을 한다. 송곳니는 끝이 뾰족하여 음식물을 잘 찢는다. 소뇌는 몸의 운동과 평형감각을 조절한다. 간뇌는 체온, 혈압, 혈당 등을 조절하며 수면 활동에 관여한다. 연수는 소화, 순환, 호흡을 조절하여 반사 운동에 관여한다. 연수 아래에는 척수가 이어져 있는데 척수는 등골뼈 속에 있다. 말초 신경계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신경계는 중추 신경계와 여기서 뻗어 나온 말초 신경계로 나눕니다. 말초 신경계는 체성 신경계와 자율 신경계로 구분하는데 체성 신경계는 대뇌의 지배를 받으며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으로 나누어 우리 몸을 의지대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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